▲ 이미지출처: 러비앤비

[시민일보 = 김민혜 기자] 당당하고 주체적인 삶을 추구하는 여성 주얼리 브랜드 ‘러비앤비(LOVEE&B)’가 출근부터 퇴근까지 직장인의 하루를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제안하는 팝업스토어 ‘At Work’를 오는 8월 13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종로구 서순라길 스페이스42 쇼룸에서 선보인다.

러비앤비는 30년 경력의 14K·18K 골드 주얼리 제조 기업 ㈜한일주얼리가 런칭한 브랜드로, 한일주얼리는 올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백년 이상 존속할 수 있는 기업’에 수여되는 백년소공인에 선정됐다.

오랜 기간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된 러비앤비는 이번 팝업을 통해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선보였던 제품을 오피스 무드로 연출한 오프라인 쇼룸에서 직접 만나볼 수 있어 더욱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 심볼을 측면에 넣은 ‘앤드리스 & 참 목걸이’, 우아한 곡선에 반짝임이 돋보이는 ‘엠마 오벌 큐빅 이어링’, 작은 꼬임으로 볼륨감을 더한 ‘니트 데일리 심플 이어링’을 비롯해 랩다이아 컬렉션까지, 러비앤비의 베스트셀러가 라인업된다.

팝업 기간 동안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품목별 최대 70% 한정수량 할인 ▲모든 방문객 럭키드로우 참여 ▲현장 구매 고객 시크릿 사은품 증정 등, 팝업 현장을 더욱 활기롭게 만들 즐거움이 준비되어 있다.

(주)한일주얼리 한봉우 대표는 “러비앤비의 한 제품이 완성되기까지 수백 번의 손길이 닿지만, 그 어떤 순간도 대충 만들어지지 않는다"며 "고객과의 약속은 곧 품질이라는 신념으로 지켜온 가치이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이어가 수백 년이 지나도 그 가치가 전해지는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관계자는 “센터에서는 쇼룸 공간 지원사업 외에도 서울 소재 주얼리 브랜드의 국내외 판로 확대를 통해 전체 K-주얼리 인지도 상승 효과를 기대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디자인 경쟁력이 높은 브랜드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고 전했다.

스페이스42 쇼룸에서 연말까지 이어지는 팝업스토어 정보와 운영 소식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