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학교 11곳 전자칠판 구축 지원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4-15 17:5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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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체 예산사업 첫 시행
    ▲ (사진=군포시청 제공)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15일 시는 올해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지역내 초ㆍ중ㆍ고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역내 초ㆍ중ㆍ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다.

    시는 특히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 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학교별 디지털 수업 여건을 점진적으로 개선하고,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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