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늘(난지형)은 기존 14일에서 21일까지, 양파는 기존 21일에서 28일까지 늦춰졌다.
농작물 재해보험은 자연재해로 발생한 농작물 피해를 보장함으로써 농가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제도다. 보험료의 90%를 국비와 지방비로 지원하고 있다.
농업수입안정보험은 자연재해는 물론 시장가격 하락 등으로 농가 수입이 일정 수준 이하로 줄면 손실을 보전해주는 제도로 보험료의 85%를 지원한다.
마늘, 양파는 두 가지 보험 중 하나를 선택해 가입할 수 있으며, 두 보험 모두 수확량 감소를 보장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중복 가입은 불가능하다.
보험 가입을 바라는 농업인은 품목별 가입 기간에 가까운 지역 농ㆍ축협이나 품목농협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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