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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원예치료 One Day Class 가족꽃꽂이체험을 실시했다.
참여자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크리스마스 리스의 의미를 알아보고 리스를 직접 제작했으며, 꽃이 주는 향기와 아름다움으로 심리적 안정을 느끼고 가족이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꽃꽂이 체험을 한 청소년은 “생화로 크리스마스 리스를 처음 만들었는데 꽃이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고 엄마와 함께 참여해서 더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문동구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가족이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며 가족의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한 가족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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