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봄 시즌 메뉴 POP (사진제공 = 카페일리터)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카페일리터’가 따뜻한 봄을 맞아 청사과를 활용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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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일리터는 계절을 대표하는 신선한 과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왔다. 이번 시즌에는 청사과 특유의 상큼함과 신선함을 강조한 ‘그린 애플 스매시 (Green Apple Smash)’ 테마를 바탕으로, 한입 베어 무는 순간 터지는 청사과의 생동감 넘치는 맛을 극대화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그린 애플 스매시’ 시리즈는 봄과 어울리는 따뜻하고 산뜻한 비주얼을 갖춘 ▲애플 소다 에이드 ▲애플 크림 샤베트 ▲애플 피치 우롱티 총 3종으로 구성되었다.

‘애플 소다 에이드’는 청사과의 싱그러운 달콤함과 풍미를 그대로 담아내고, 청량감 넘치는 탄산을 더해 따뜻한 봄날에 가볍게 즐기기 좋은 에이드이다. ‘애플 크림 샤베트’는 청사과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얼려낸 샤베트 베이스 위에 달콤한 딸기 퓨레와 진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더해져, 상큼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애플 피치 우롱티’는 HOT과 ICE 두 가지 타입으로 제공되며, 우롱차 특유의 깊고 은은한 꽃향기에 청사과와 복숭아의 달콤한 맛이 어우러져 조화로운 풍미를 선사한다.

카페일리터 관계자는 “이번 ‘그린 애플 스매시’ 시리즈는 청사과의 상큼한 매력을 극대화해 고객들에게 신선한 활력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계절에 맞는 다양한 재료들로 트렌드와 소비자들의 취향을 반영한 신메뉴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 애플 스매시’ 신메뉴 3종은 시즌 한정으로 운영되며, 3월 10일부터 전국 카페일리터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등 다양한 배달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