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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광산구, 지난 5일 구보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광주광역시 광산구 제공 |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식품위생 안전을 강화하고 감시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광산구는 현재 어린이전담관리원, 시니어감시원 등을 포함해 43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직무교육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점검 요령 및 식품위생관리의 기본 원칙부터 최근 강화된 표시 기준 등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광산구 관계자는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지역의 식품 안전을 지키는 핵심 인력으로, 이번 교육을 통해 감시활동의 전문성과 신뢰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원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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