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민방위계획 확정… 경보시설 6곳 신설키로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는 올해 추진할 ‘2026년도 민방위 계획’을 확정,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민방위 시행계획’은 재난ㆍ위기 상황에서의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법정 계획으로 대피시설 평시활용ㆍ확충, 민방위 훈련 강화, 급수 및 경보시설 개선 등 다양한 사업을 포함하고 있다.
도는 올해 계획을 변화하는 안보 환경과 사회구조를 반영해 도민 생활과 밀접한 민방위 기능 강화를 목표로 수립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민방위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도민의 안전을 위한 접경지역 비상대피시설이 접경 7개 시ㆍ군 78곳에서, 가평군이 추가돼 8개 시ㆍ군 81개로 확충 예정이다.
마을주민 쉼터ㆍ건강프로그램, 문화시설 등 비상대피시설 활성화를 위해 비상시뿐 아니라 평시에도 주민참여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민방위 훈련’ 분야에서는 올해 3월과 5월, 8월 등 세차례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하고 10월에는 화재, 지진 등 복합적 재난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이 예정돼 있다.
이밖에 음용수 확보를 위해 4개시 8곳에서 비상급수시설 기능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학교, 아파트 공원 등의 비상급수시설 검사 기준을 강화하도록 했다.
민방위 경보시설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새롭게 6개 민방위 경보시설을 늘리고, 12곳의민방위 경보통제소 노후장비를 교체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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