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일에프앤비, 추석 앞두고 소외 이웃에게 식품 기부로 온정 전해

    기업 / 김민혜 기자 / 2025-10-01 15: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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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업회사법인 ㈜국일에프앤비(대표 김용조)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구세군희망나누미에 자사 대표 제품인 ‘더잘군그릴 떡갈비’를 포함한 가공식품을 기부하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는 ▲노숙인을 위한 무료급식소 ▲자립준비청소년 ▲아동양육시설 등 다양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전달된 제품은 구세군 산하 사회복지시설과 구세군희망나누미 착한가게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국일에프앤비 김용조 대표는 “추석을 앞두고 따뜻한 식사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정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국일에프앤비는 분쇄가공육 전문 식품기업으로, 떡갈비, 미트볼, 닭가슴살 스테이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190℃ 액체질소 급속냉동 시스템 ▲X-ray 이물질 검출기 ▲2중 검수 시스템 등을 통해 품질과 안전성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한편, 국일에프앤비는 기부활동으로 ▲구세군대전혜생원 아동 지원 ▲청소년 자립지원기관
    정기 기부 ▲독거노인 식사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물품 지원과 사회공헌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구세군희망나누미 곽용덕 본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함께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국일에프앤비의 기부는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함께하는 명절’이라는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나눔의 손길이 널리 확산되어 더 많은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세군희망나누미는 기증 물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을 복지사업에 활용하는 ‘착한가게’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미혼모 지원, 알코올 중독 지원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 추석에도 국일에프앤비의 기부로 더욱 풍성한 나눔이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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