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경로당 에어컨 청소·냉매 충전

    복지 / 문민호 기자 / 2026-05-26 15: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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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 점검·관리 팔걷어
    ▲ (사진=용산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최근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지역내 경로당 93곳을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경로당 냉방기기의 위생 상태를 개선하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공간인 경로당의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내부에 쌓인 먼지와 곰팡이 등을 제거함으로써 보다 깨끗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점을 뒀다.

    점검 과정에서 냉매가 부족한 곳에는 충전을 진행해 안정적인 냉방이 가능하도록 조치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지역내 전체 경로당을 대상으로 에어컨 청소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도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지난 4월부터 사업을 선제적으로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점검과 관리를 통해 노인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박희영 구청장은 “경로당은 노인들이 일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중요한 여가 공간”이라며 “앞으로도 노인들이 무더위 걱정 없이 건강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저소득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에어컨 청소 지원 사업 ‘냉(冷)큼 달려갑니다! 쿨한 돌봄’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저소득 노인·장애인 가구 등 518가구를 대상으로 에어컨 분리 세척과 냉매 점검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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