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혜숙)가 최근 제31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다.
지난 6일 열린 제3차 본회의에서는 이하식 의원(‘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한 제언), 박종현 의원(‘신뢰와 소통, 주민을 위한 행정의 첫걸음’)의 5분자유발언이 있었다.
이혜숙 의장은 “이제 제9대 후반기 송파구의회가 본격적인 항해를 시작하였다.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에 대한 준비된 자세와 열정을 확인하였으며, 특히 집행기관의 업무보고를 통해 구정을 이해하고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과 목표를 설정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후반기 송파구의회도 구민의 행복을 위해 나아갈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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