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 민선 8기 3주년…“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 실현”

    경인권 / 최광대 기자 / 2025-07-02 17:2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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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최광대 기자] 전진선 양평군수가 민선 8기 취임 3주년을 맞아 ‘안전·환경·관광·건강’을 핵심 키워드로 한 다양한 기념행사를 개최, 군민과 함께하는 양평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양평시장 정화활동 △교통안전 캠페인 △7월 월례조회 △신원정수장 준공식 △노인복지관 배식봉사 △언론 브리핑 △물안개공원(출렁다리) 조성사업 착공식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사업장 시찰 등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특히, 총 700억 원이 투입된 신원정수장 준공식이 큰 주목을 받았다. 신원정수장은 양평군민에게 건강하고 깨끗한 물을 공급하는 중추적 시설로, 이번 준공을 통해 군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물안개공원(출렁다리) 및 남한강변 특화거리 조성 사업 등 자연환경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핵심 프로젝트도 본격 추진된다. 전 군수는 “지난 3년간 한강처럼 쉼 없이 군정을 추진해왔으며,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희망과 감동이 흐르는 매력양평을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양평군은 앞으로도 군민과 소통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 관광 활성화, 건강한 삶을 실현하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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