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는 2023년 도봉 청년의 날(9월16일)을 맞이해 오는 9월15일 오후 6시30분 구청 2층 선인봉홀에서 명사 초청 ‘힐링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에 따르면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토크 콘서트는 김미경 MKYU 대표가 강연에 나서 ‘청년!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펼칠 예정이다.

김미경 대표는 유튜브 'MKTV 김미경 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베스트셀러 '김미경의 마흔 수업'의 저자로 이번 강연을 통해 일상에 지친 청년들을 위로하고 격려를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민 누구나 21일부터 9월5일까지 구 홈페이지(소통참여→인터넷 접수·예약)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단, 선착순 400명까지 접수한다.

오언석 구청장은 “이번 강연에 많은 분들이 참석해 미래를 향해 나아갈 추진력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