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프리미엄 위스키 디퓨저 브랜드 디올트(Theorth)가 9월 25일부터 10월 12일까지 강남 파르나스몰 지하 1층에서 18일간 첫 팝업 스토어를 운영한다.

디올트는 위스키를 컨셉으로 국내에서 빠르게 입지를 넓히고 있는 디퓨저 브랜드로, 기존의 틀을 깨는 독특한 디자인과 섬세한 향 레이어링으로 출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다.

이번 팝업은 디올트의 대표 향 3종 ’스파이시 머스크’, ‘와일드 블룸’, 그리고 신제품 ‘히노끼샤워’ 를 직접 시향할 수 있는 공간을 연출하고, 디올트 디퓨저에 관심 있는 고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팝업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현장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고급 선물용 쇼핑백을 증정한다. 또한, SNS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공식몰에서 정식 출시 예정인 집게&코스터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디올트가 국내에서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방향제가 아닌 오브제로서의 가치를 함께 제안했기 때문이다. 특히 위스키 모양의 유리병과 지관통 패키징으로 기존 디퓨저 시장에서 보기 어려운 유니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45cm 대형 리드 스틱은 공간 전체를 풍성하게 채우는 발향력을 자랑하며, 단순한 인테리어 소품을 넘어 집들이와 같은 선물용 아이템으로도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단 3분기 만에 국내 위스키 콘셉트 디퓨저 시장에서 압도적 1위를 달성하며 ‘K-디퓨저’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디올트 관계자는 “디올트는 위스키 감성을 재해석한 프리미엄 디퓨저로, 향과 디자인 모두에서 소비자의 일상 공간을 특별하게 만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라인업과 글로벌 진출을 통해 K-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