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도시계획위 심의과정 실시간 공개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7-06 17:3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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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합관리시스템' 운영 본격화
    운영정보·진행상황·이력 공유
    심의 단축해 신속 인허가 처리
    ▲ (사진=화성시청 제공)

     

    [화성=송윤근 기자] 경기 화성시는 이달부터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전과정을 통합 관리하는 '화성특례시 도시계획위원회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통합관리시스템은 도시계획위원회의 개최부터 심의, 결과 관리까지 하나의 시스템에서 처리하는 행정 플랫폼이다. 시는 지난 3월 시스템 구축을 완료한 뒤 시범운영을 거쳐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시스템이 운영되면 시민들은 도시계획위원회의 운영 정보와 심의 진행 상황, 심의 이력 등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심의 이력을 체계적으로 공개하고 개최 예정 안건도 사전에 공개해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인허가 부서와 심의 준비 단계부터 결과까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할 수 있어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심의 기간도 단축돼 보다 신속한 인허가 처리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시는 앞으로 시스템을 더욱 고도화하고 건축·경관 분야까지 확대 적용해 'AI 기반 도시계획 플랫폼' 구축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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