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배우는 겨울방학 건강여행… 구로구, 어린이 건강체험관 운영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1-21 15:21:19
    • 카카오톡 보내기
    ▲ 어린이 건강체험관 내 소화 과정 교육 공간. (사진=구로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운영 중인 ‘어린이 건강체험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체험형 실내 공간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건강체험관은 손 씻기, 신체활동, 영양, 구강관리, 소화, 비만예방, 생명 탄생, 성폭력 예방, 절주, 금연 등 아동기에 꼭 필요한 건강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다. 참여형 콘텐츠로 구성된 체험을 통해 어린이 스스로 건강 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돕는다.

    체험은 회당 50분간 진행되며, 오전·오후 총 2회차로 운영된다.

    오전 체험은 10시, 10시 30분, 11시 중 선택해 단체 중심으로 운영하고, 오후 체험은 2시, 2시 30분, 3시 중 선택해 개인과 단체 모두 참여 가능하다.

    대상은 만 3세부터 초등학교 3학년까지의 어린이로, 회당 15명 내외(최대 20명)를 기준으로 운영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구로구 누리집 ‘소통과참여’ 메뉴 내 ‘통합예약접수’를 통해 사전 예약해야 한다. 체험관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돼 방문 전 온라인 예약이 필수다.

    체험관 내부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10개 주제의 체험존으로 구성돼 있다. 주요 체험으로는 △올바른 손 씻기 체험 △음식물 소화 과정 이해 △구강관리를 위한 올바른 칫솔질 알아보기 △술의 위험성을 알아보는 음주 고글 체험 △‘불량식품을 물리쳐라’ 볼풀 체험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균형 잡힌 식사 알아보기 등이 있다.

    건강체험관은 구로구 고척로25길 7(개봉동 416-140), 개봉1동 자치회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자세한 문의는 구로구보건소 건강증진과로 하면 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겨울방학을 활용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배우며 건강습관을 익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건강 체험 교육을 계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