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300억 규모 ‘청년창업펀드 1호’ 시동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3-10-30 16:3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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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용사 에스벤처스와 업무협약 체결
    내달까지 조성 완료… 지역 기업에 41억 투자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최근 전문펀드 운용사인 (주)에스벤처스와 ‘안산시 청년창업펀드(1호)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앞서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공개모집 및 심사를 거쳐 청년창업펀드 조성을 위한 업무집행조합원(운용사)로 (주)에스벤처스를 최종 선정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이민근 시장과 김현철ㆍ도승환 (주)에스벤처스 공동대표이사 및 지역내 창업지원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내 청년창업,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및 성장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가 최초로 조성하는 청년창업펀드는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로 잠재적 성장 가능성을 지닌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지역내 기업에 투자하는 펀드다.

    이번에 조성되는 1호 펀드는 ▲안산시 20억원 ▲모태펀드 100억원 ▲민간 및 공공기관투자 180억원 등 총 300억원으로, 11월 중 조성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펀드 조성액 중 41억원(시 출자금의 2배) 이상은 본사 또는 주된 사무소가 지역내에 소재하거나 안산시로 이전하고자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39세 이하 대표이사 또는 39세 이하 임직원 비중이 50% 이상인 청년창업ㆍ벤처기업에 투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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