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年 8만명 이용

    호남권 / 정찬남 기자 / 2026-02-02 15:2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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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친화시설로 인기

    [해남=정찬남 기자] 전남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가 연간 이용객 8만여명을 기록하며 농어촌지역 가족친화 복지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지난 2025년 한해 동안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에는 총 8만3254명의 주민들이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023년 3월 개관 첫해 6만775명에 이어 2024년 8만2180명, 지난 2025년에는 8만3254명으로 이용자들이 꾸준히 늘면서 생활기반시설이 부족한 농어촌 지역에서 보기 드물게 수준 높은 가족 친화시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는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4,237㎡ 규모의 복합형 시설로, 다양한 가족 지원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1층에는 365일 연중 무휴의 공립 해남어린이집과 방과 후 초등 돌봄을 위한 다함께 돌봄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2층에는 영유아기 장난감은 물론 돌상, 백일상과 행사 의상 일체를 대여해주는 장난감 도서관이 인기리에 운영 중이며, 만남과 소통이 가능한 동네카페,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신체활동을 위한 실내놀이터가 자리잡고 있다.

    3층에는 부모·부부 역할지원, 가족상담, 다문화가족 관계향상 등 다양한 가족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가족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또한 공동 돌봄과 함께 품앗이, 상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공동육아나눔터와 가족 요리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동네부엌은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다.

    가족어울림센터에서는 올해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가족들의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으로, 신청은 해남군 가족어울림센터 통합 홈페이지나 가족어울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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