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배달노동자 이륜차 안전점검

    환경/교통 / 송윤근 기자 / 2026-03-16 16: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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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검진 행사도

     

    [군포=송윤근 기자] 경기 군포시는 최근 사고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지역내 배달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이륜차 안전 점검 및 건강검진’ 행사를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 다목적 운동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됐으며, 사전에 신청한 80명을 포함해 현장 접수자까지 약 100명의 배달 노동자가 참여했다.

    시와 한국오토바이정비협회가 주관한 이번 정비 서비스 행사는 협회 소속 전문가들이 이륜차의 제동장치, 조향장치, 타이어 마모 상태 등 안전과 직결된 항목들을 정밀 점검 하였다.

    또한 경기도의료원은 배달 노동자들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했다.

    평소 불규칙한 업무 특성상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노동자들은 혈압 및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하은호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배달 노동자가 참여해 안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노동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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