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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구 홍제3동에 소재한 문화촌성결교회가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사진=서대문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변은선 기자] 서울 서대문구 홍제3동은 최근 지역내 위치한 문화촌성결교회로부터 김치 60박스를 기탁받아 지역내 기초생활수급 홀몸노인 가구 60곳에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문화촌성결교회는 올해 1월 설맞이 식료품 60박스를, 4월에는 김치 60박스를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 교회 한웅 담임목사는 “김치와 함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지길 바라며 어르신들께서 늘 행복하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송미영 홍제3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는 문화촌성결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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