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스포츠 전문 유통기업 ㈜나음케어가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하빈져’의 신제품 ‘스웻밴드’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운동 중 발생하는 땀을 빠르게 흡수하고 손목 쓸림을 방지해, 트레이닝 집중도를 높여주는 기능성 손목 밴드다.

이번에 선보인 하빈져 스웻밴드는 면 80% 이상의 고함유 혼방소재로 제작되어 탁월한 흡수력과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한다. 또한 기능성 원단을 적용해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시켜 손목의 쾌적함을 유지하며, 그립 제품과 함께 착용 시 손목 쓸림을 방지해 운동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크로스핏, 헬스, 농구, 테니스 등 다양한 종목에서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나음케어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기능성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하빈져 스웻밴드를 출시하게 됐다”며 “웨이트 트레이닝을 넘어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빈져는 1988년 피트니스 애호가 David McCrane과 올림피아 8회 우승자 Lee Haney가 공동으로 설립한 헬스용품 전문 브랜드로, 30년 이상 축적된 기술력과 데이터 기반의 제품 완성도로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나음케어는 하빈져 외에도 빅터, 잠스트, 세라밴드, 트라택 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를 국내에 독점 수입·유통하고 있으며, 부상 예방부터 퍼포먼스 향상까지 스포츠의 새로운 흐름을 제안하는 헬스·스포츠 전문 기업으로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