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문찬식 기자] 경기 김포시가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줄이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 가축분뇨 악취저감 사업을 추진하고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2025년에 이어 올해에도 ‘가축분뇨 악취저감 상담반’ 및 ‘악취저감 실천약속 사업장 지정’을 통해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 상담과 맞춤형 악취저감 방안을 안내하고, 사업장의 자율적인 악취 관리 참여를 확대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카드뉴스를 제작·배포해 악취 저감 방안과 우수사례 등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부터 지역내 가축분뇨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정기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가축분뇨의 적정 처리 여부, 퇴·액비 관리 상태, 악취저감시설 설치 및 운영 상태, 관리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악취 민원이 발생하거나 관리가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장 지도와 안내를 통해 사업장이 자율적으로 악취를 저감하고 시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유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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