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민선8기 인구정책 효과 가시화

    영남권 / 박병상 기자 / 2023-07-06 1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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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증가율-0.34%p··· 작년比 대폭 개선

    학업ㆍ취업ㆍ정착 등 청년 선순환 지원체계 큰 성과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가 민선 8기 출범 후 모든 정책의 최우선 목표를 인구 회복에 두고 전행정력을 집중해 추진한 인구정책들이 실제 인구감소세 완화라는 성과를 얻었다.

    시의 2023년 상반기 인구 증가율은 -0.34%p로 지난 2022년 상반기 인구 증가율 -0.73%p보다 현저히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북도내 10개 시 단위 지자체 중 감소세 개선 효과가 가장 높다.

    이러한 결과는 인구청년과 신설, 구미시 인구 증가 시책 지원 조례 제정, 주소 갖기 시민운동 및 현장민원실 운영,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전입 지원금 홍보 등 단기적인 인구 유입시책과 함께 41만 인구 회복을 위한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등 장기적인 인구정책 추진의 효과로 분석된다.

    먼저 시는 지방의 인구감소와 지역 활력의 해답을 청년에게서 찾고 인구정책의 최우선 순위로 학업·취업·정착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선순환 지원 체계 구축으로 정하고 이를 위해 다양한 정책 발굴에 심혈을 기울였다.

    민선 8기 1년 만에 3조7900억원의 대규모 투자 유치로 일자리 창출과 함께 청년 일자리ㆍ창업 통합 지원, 청년 월세 지원, 대학생 전입 지원금 등 정착 지원을 실시했으며, 청년 정책위원회 및 정책 참여단 등 청년 정책 참여 기반 강화, 청년 복합공간 조성사업 추진,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선정(4월) 등 청년 중심의 매력 도시 재창조를 위해 노력했다.

    또한 시는 인구 유입을 위한 도시재창조 프로젝트와 함께 인구변화에 적응을 위한 미래 사회 준비 프로젝트도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천년 건축 시범마을 사업 선정(4월), 구미 파크골프장 시설 개선과 생활체육시설 확충, 강동노인복지관 등 노인여가복지시설 확충, 경북형 행복경로당 운영 등 고령화 시대의 중심축인 신중년의 여가 활동 지원과 노년 복지를 위한 인프라 확충으로 ‘능동적인 신중년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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