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지난 2007년부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불과 성금 등을 기탁하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특히 김 대표와 배우자인 박윤희 공동대표는 각각 2016년과 2019년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대표는 “추운 겨울을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탄소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장흥군 관계자는 “매년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님프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탈북민과 저소득층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물할 수 있도록 신속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