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진군 소재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6일 농촌진흥청과 한국4-H본부가 주최한 제16회 전국 학생 4-H 과제경진대회에서 프로젝트 이수성과 부분 금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강진군 제공

[강진=정찬남 기자] 전남 강진군 소재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가 지난 6일 농촌진흥청과 한국4-H본부가 주최한 제16회 전국 학생 4-H 과제경진대회에서 프로젝트 이수성과 부분 금상을 수상했다.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임태원, 최경민, 이준영 학생이 이병기, 김소안 교사의 지도하에 애플수박 재배를 주제로 대회에 참가해 4-H 프로젝트 이수성과 부분에서 1위에 올라 여성가족부장관상과 시상금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학생4-H 회원 400명이 참가해 독서토론, 자원봉사, 4-H프로젝트, 단체예능특기 과제 등 4종목의 성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