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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빅데이터 기반의 상품권업체 비교 플랫폼 ‘티켓팜’이 10월 공식 오픈했다.
‘티켓팜’은 전국에서 엄선된 상품권 업체들로만 구성돼 있으며, 모두 정식 상품권판매업을 가진 업체만을 선별해 입점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을 높였다.
상품권업체 비교 플랫폼 티켓팜은 소비자가 상품권 구매 또는 판매 시 여러 업체의 견적을 각각 받아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하며, 소비자에게 불리한 상황을 해소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식 사업자를 가진 상품권 업체를 한 곳에서 간단하게 비교하여 소비자의 불합리한 거래를 예방하며, 편리한 거래가 가능하다. 소비자는 상품권 구매 뿐만 아니라 업체에게 상품권을 판매할 수도 있는 혁신적인 플랫폼이다.
특히 티켓팜은 ‘소비자 보호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 편에 서서 소비자를 보호해 안심하고 거래가 이뤄질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 보호 시스템’은 티켓팜 플랫폼에서 거래 시 업체의 사기 또는 불법적인 행위로 인해 소비자가 피해를 입게 되면 플랫폼 자체적으로 소비자에게 보상을 해주며, 업체에 즉각 제재조치가 들어가는 안심 거래 시스템이다.
티켓팜을 이용하는 모든 소비자는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플랫폼내에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플랫폼 내에서 업체에게 각각 연락하는 방법도 있지만 ‘실시간 문의’ 기능을 통해 구매를 희망하는 업체를 입찰 형식으로 받아볼 수도 있다.
티켓팜 관계자는 “앞으로 지속적인 플랫폼 업그레이드 개발 및 관리를 통하여 소비자의 불편함을 줄이고 소비자의 권익을 위해 힘쓸 예정”이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티켓팜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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