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900원 ‘선착순 특가’ 완판 행렬, 하이센스 100인치 TV 등 대형가전도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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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쿠팡 제공) |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쿠팡이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9일까지 진행한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연중 최대 할인 행사인 ‘쿠팡 가전디지털 세일(쿠가세)’이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연중 단 두 번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LG전자, 삼성전자, 다이슨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들이 매출 신기록을 세우고 ‘선착순 특가’ 상품이 연이어 완판되는 등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매일 특정 브랜드의 할인 상품을 모아 선보이는 ‘브랜드데이’가 고객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총 26개의 브랜드가 참여한 가운데, LG전자는 ‘2025 그램 AI 15’ 노트북, ‘디오스 김치톡톡’ 김치냉장고 등 AI 기능이 탑재된 주력 라인업의 거래액이 급등하며 쿠팡 내 휴대폰 제외 가전·디지털 카테고리 1위 브랜드의 저력을 입증했다.
지난 9월 로켓배송에 공식 입점한 다이슨도 브랜드데이에 참여해 헤어케어, 청소기,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상품군을 선보이며 일 최고 거래액을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선착순 특가’ 코너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9900원에 판매한 이노스 삼탠바이미 TV, 제스파 온열 찜질기 안마매트 등 초특가 상품이 연이어 완판되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확인했다.
쿠팡라이브를 통한 특집 방송도 쿠가세 흥행에 힘을 보탰다. 지난 5월 행사 대비 방송 횟수를 늘려 총 17회의 라이브를 진행했고, ‘TCL 4K QD-Mini LED 스마트TV’ 방송은 상품권 증정, 하이엔드 빔프로젝터 시장에 신규 진입한 하이센스도 전 고객 플레이스테이션5(PS5) 증정 등 추가 혜택을 선사하며 기대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정기동 쿠팡 가전디지털 본부장은 “이번 쿠가세에 참여한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연중 가장 큰 혜택을 준비한 것이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고객들이 고품질의 가전·디지털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로켓배송·설치 서비스로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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