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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규 사장(왼쪽)과 인천교통공사노동조합 김옥진 수석부위원장(오른쪽)이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인천교통공사) |
이번 현장 체험에서 최 사장은 운전원과 함께 휠체어 탑승객 승하차를 도우며 불편 사항을 확인했으며 현장에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원의 애로사항을 듣고 격려했다.
공사는 교통약자를 위해 휠체어 전용 특장차 276대, 바우처 택시 330대를 운영 중이다. 2024년 기준 연 124만 8천여 건, 하루 평균 3,400여 건의 이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정규 사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고객 불편과 운전원들의 애로사항을 파악할 수 있었다”며 “현장 경험을 운영에 반영해 서비스 개선과 근무 환경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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