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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개강한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과정은 지난해에 진행한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에 이어 실시됐으며 지역 카페에 봉사할 주민들을 우선적 대상으로 모집해 진행했다.
이번 심화 과정으로 최근 카페에서 인기메뉴로 판매되고 있는 스페셜 음료 및 인기 디저트 메뉴를 실습하며 수강생 전원 관련 자격증을 취득해 전문성을 갖췄다.
정화섭 주민자치위원장은 “수강생분들 모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종강날까지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추후 조성될 지역카페를 위한 준비가 잘 되고 있는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필요하고 만족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은숙 쌍책면장은 “그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커피베리에이션 자격증반’을 계획하고 진행한 위원장님과 위원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열의를 가지고 배우시는 주민들을 보니 추후에 조성될 지역카페가 쌍책면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주민들의 여가활동을 위해 행정에서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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