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내달 19일 ‘서윤복 마라톤대회’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03-11 15:3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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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스톤 우승 그날, 마포구를 뛴다
    26일까지 3개 부문 참가자 접수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오는 4월19일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제2회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마포구 체육회와 고(故) 서윤복 선수의 모교인 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주최하고, 마포구 체육회·(사)서윤복기념사업회·(사)한국마라톤연맹이 공동 주관한다.

    대회가 열리는 4월19일은 고(故) 서윤복 선수가 보스턴 마라톤에서 우승한 날이기도 해 더욱 뜻깊은 의미를 지닌다.

    대회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리며 오전 7시 30분 하프 부문 출발을 시작으로 10km, 5km 순으로 진행된다.

    참가 종목은 5km, 10km, 하프 등 3개 부문이며 모집 인원은 총 7000명이다. 참가 신청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오는 26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참가비는 5km 4만5000원, 10km와 하프는 각각 5만원이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와 완주 메달, 기록증, 간식 등 기념품이 제공되며 기록칩을 통해 완주 후 자신의 기록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각 종목별 시상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 후 정보 변경과 취소, 환불은 26일 오후 4시까지 가능하며 이후에는 변경과 환불이 불가하다. 대회 관련 문의는 마포 서윤복 마라톤 대회 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박강수 구청장은 “서윤복 마라톤은 서윤복 선수의 도전 정신과 대한민국 마라톤의 역사적 의미를 함께 기리는 대회”라며 “많은 시민이 함께 달리며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고 서윤복 선수의 역사적 의미도 함께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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