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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설명: 아이행복키움터를 방문한 가족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 |
이번 프로그램은 슈가클레이를 활용해 다양한 모양의 쿠키를 직접 만들고, 완성된 쿠키를 부모님과 함께 먹으면서 가족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보들보들한 촉감과 여러 가지 색깔의 슈가클레이로 여러 모양을 만들어 보는 것이 매우 재미있었다”라며, “집에서도 부모님과 함께 또 만들어 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창녕지역자활센터 하승범 대표는 “오감놀이는 어린이에게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고 창의적인 사고를 신장하는 데 도움을 주는 활동이다”라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성장에 필요한 다양한 놀이와 체험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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