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날 행사는 강북구립소년소녀합창단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청사 건립사업 홍보영상 ‘함께한 추억, 새로운 내일’ 상영에 이어 신청사 건립 추진경과 보고와 설계안 설명, 철거 및 본공사 일정 안내 등이 진행됐다.
강북구 신청사는 구(舊) 강북구청 부지와 인근 부지를 포함한 수유동 192-59번지 일원에 지하 6층~지상 17층, 연면적 약 6만8000㎡ 규모의 복합청사로 건립될 예정이며, 완공되면 강북구청·구의회·수유3동주민센터·보건소 등 주요 행정기관이 한곳에 모여 보다 효율적인 행정체계를 갖추게 된다.
전망대와 공연장, 북라운지 등 다양한 주민 편의시설도 조성되며, 건물을 들어 올린 개방형 1층 공간은 공원과 광장의 기능을 하는 주민 소통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아울러 400면 이상의 지하주차장이 마련돼 수유역 일대 주차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희 의장은 “신청사 건립 착수 기공식에 의장으로서 인사드리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1974년 준공된 기존 청사가 52년 동안 구민과 함께해 온 공간이었다면, 새롭게 건립되는 신청사는 강북구의 미래 행정과 도시 발전을 여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청사가 구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행정공간이자 지역 공동체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강북구의회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