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개보수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6-03-16 15:3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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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 4000만원 지원

    [산청=이영수 기자] 경남 산청군은 지역내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숙련 인력의 안정적인 근무와 지역 정착을 돕기 위해 ‘2026년 외국인근로자 생활환경 개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내 중소 또는 중견기업이 보유한 외국인근로자 기숙사 개·보수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벽지나 바닥재, 타일, 욕조 등 소규모 수선과 균열 보수는 물론 전기, 배관, 주방·화장실 등 전반적인 리모델링 시설 개선을 포함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산청군 관내에 외국인근로자 기숙사를 보유한 중소·중견기업으로 건축물대장상 용도가 기숙사, 숙소, 주택, 아파트인 경우에만 신청 가능하다.

    다만, 무허가 건물,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가건물은 제외되며, 최근 1년내 동종·유사 사업으로 지원받은 기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규모는 기숙사당 최대 4000만원까지 차등 지원하며, 참여 기업은 보조금을 포함한 총 사업비의 10% 이상을 부담해야 한다.

    지원개소는 총 4곳(기업별 1곳)이며, 최종 선정 결과는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5월 중 선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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