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목적 달성도 모두 100점
수원박물관·수원화성박물관은 2017·2019·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수원광교박물관은 2019·2022년에 이어 3회 연속 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 개정으로 2016년 11월 도입된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제는 공립박물관의 난립과 방만한 운영을 제재하고, 공립박물관의 운영을 내실화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박물관을 3년마다 평가·인증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박물관 등록 후 3년이 지난 전국 공립박물관을 대상으로 ▲설립 목적의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자료의 수집 및 관리의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공적 책임 등 5개 분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서면조사와 현장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우수인증 공립박물관을 선정하고, 선정된 박물관에 인증서를 발급한다.
지난 2025년 평가 대상 전국 공립박물관 305개 중 리모델링 등으로 평가 보류된 9개를 제외한 296개 박물관을 평가했고, 200개 박물관이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수원시 3개 박물관은 운영, 전시, 유물 수집·보관,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공립박물관으로서 체계적인 관리·운영 여부를 평가하는 설립 목적의 달성도 항목에서 수원시 3개 박물관 모두 100점을 받았다.
경기도내 공립박물관 중 4회 연속 인증받은 박물관은 16개다. 2025년 평가 총점 1위는 경기도박물관(96.0점)이었고, 수원화성박물관(94.1점)이 2위, 수원박물관(91.1점)이 5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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