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119 시민 수상구조대’ 운영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6-06-24 17: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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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1일부터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현장 대응

     인천소방본부가 7월 1일부터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인천소방본부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 해변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을왕·왕산·하나개·십리포·장경리·동막 등 6개소에는 대원이 고정 배치되며 민머루·수기·장골·서포리·옹암·큰말·밧지름·지두리·사곶·구리동 등 10개소에서는 순찰 활동을 전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운영 인력은 소방공무원 121명과 의용소방대원 267명 등 388명이며 수륙양용차 5대와 구조용 고무보트, 제트스키, 항공·수상 드론, 전동 서프보드 등 지형 특성에 맞춘 장비 31종 265점이 투입돼 효율적인 구조 작업을 지원한다.

     

    특히 드론을 통해 해안선과 갯벌, 원거리 위험지점을 면밀히 감시하는 한편 위험 요인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한 초기 대응에 나서며 수영 경계선 준수, 음주 입수 금지, 갯벌 고립사고 주의 등 기본적인 물놀이 안전 수칙도 안내할 예정이다.

     

    임원섭 본부장은 “해변을 찾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조대를 빈틈없이 운영하겠다”며 “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자신의 수영 능력을 과신하지 말고 안전요원의 통제와 안내방송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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