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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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결혼이라는 ‘제도’ 또는 ‘관습’이 얽매는 크고, 작은 것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혼의 길을 선택한 다면 그 삶은 어떤 모습일까?
청신호 명동이 출간한 책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는 비슷한 듯 다 다르고, 다르지만 비슷한 모습으로 대화하는 10쌍의 신혼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예비부부부터 결혼 7년차로 이제는 둘에서 셋이 된 부부들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영상 기록물 ‘청신호 사랑 연구소’는 ‘신혼부부 심리테스트를 통해 사랑의 법칙을 알아낼 수 있을까요?’라는 주제로 2~6년 신혼부부들도 몰랐던 서로에 대한 생각들과 애정을 알아보았다.
또한 집돌이와 밖순이, 유교보이와 클럽 마니아 달라도 너무 다른 이들 부부들은 코시국에 과연 어떻게 살고 있는지 심리테스트를 통해 재미있게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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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신호 명동은 소셜디벨로퍼 그룹 더함이 서울주택도시공사(SH)로부터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는 청년 공간으로 청신호(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공공임대주택 브랜드) 홍보관과 청년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 운영되며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 관련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및 주거에 관한 전문적 법률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는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책은 청신호 명동 홈페이지를 통해, ‘청신호 사랑 연구소’ 영상은 온라인 유튜브 채널 ‘청신호명동’에서 볼 수 있으며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청신호 명동 사무실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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