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관광공사, 대만 관광객 500명 맞이 성료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3-10-19 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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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 개항 140년과 ‘텐리(天麗)’기업 탄생 14년의 만남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왼쪽 세 번째), 텐리기업 왕종이 회장(왼쪽 네 번째) 등 관계자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문찬식 기자] 18일 인천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핵심지인 상상플랫폼에서 대만 단체관광객 500명을 대상으로 열린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대만 단체관광객 인천 유치는 백현 사장이 취임한 이후 코로나 극복 및 방인 수요 회복을 위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마케팅을 펼친 노력의 결실이다.

     

    인천시를 방문한 대만 천려생기국제유한회사(天麗生技國際股份有限公司, 이하 ‘텐리’)는 2009년 시작돼 올해 창립 14주년을 맞이한 화장품·바이오 유통기업이다.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해외에서 개최하는 첫 기업행사를 개항 140년 역사의 중심지인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하는데 남다른 의미를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관광공사는 1883인천맥강파티, WMI세계수학경시대회 등 6천여 명의 글로벌 관광객을 유치했고 중국 기업단체(유더그룹)와 2026년까지 4만 명의 단체관광객 유치를 확정 지었다. 

     

    또 코로나 이후 세분화된 특수목적관광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결과 2024년 중국 실버·스포츠단체 1.5만 명, 청소년교류 1만 명, 대만 기업단체 1천 명이 인천을 찾을 예정이다.

     

    2025년에도 대만 기업단체 2천 명 유치를 확정하는 등 인천 관광 회복을 위해 발 빠르게 추진한 마케팅 성과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인천관광공사 백현 사장은 “140년 전 인천은 세계문물 유입의 통로 역할로 지리적·역사적으로 큰 의미를 부여받고 오늘에 이르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인천 개항장에서 펼쳐지는 ‘1883인천’ 스토리 등 차별화된 관광 매력으로 이곳 상상플랫폼이 글로벌 관광객 유치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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