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대 부산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첫발은“대규모 투자사업”현장점검

    지방의회 / 최성일 기자 / 2022-07-15 15:3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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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경쟁을 통해 진입한 상임위, 시작도 주요 사업장 현장 점검부터 치열하게 챙겨,

    계획된 공사 기한 준수로 對 시민 신뢰 구축
    ▲ 현장점검사진

     

    [부산=최성일 기자] 제9대 부산시의회 도시 환경 위원회 위원장(안재권)을 비롯한 소속 위원들은 첫 임시회 의정 활동을 부산시 에서 추진 중인 굵직한 대규모 사업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시작했다.

     

    최근 건설 자잿값 상승, 레미콘 수급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 현장 목소리 청취를 통해 해결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이날 둘러본 사업장 중 민자 사업으로 추진 중인 만덕~센텀 대심도 공사 현장 관계자는 “힘든 여건에서도 예정 공사 기한을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나 경제 여건 등 제반 사항이 좋지 않아 현장 상황이 녹록치 않다” 고 속사정을 얘기했다

     

    제9대 도시 환경 위원들은 2030부산 세계 박람회 개최 시 랜드 마크이며 북항 재개발 사업의 앵커 시설인 오페 라하우스 건립 현장, 감전동 분뇨 처리 시설 사업장을 둘러보며 무더위에 현장에서 고생하는 관계자를 격려하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도시 환경 위원회 안재권 위원장은 “부산 시민의 적극적인 지지로 당선 시켜 주신 만큼 부산 시민 만을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수시로 현장 점검을 실시해 공사 지연으로 시민 불편 사항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살펴보고, 현장의 애로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제9대 부산시 의회 첫임시회는 7월 12일 시작으로 7월 26일 제3차 본회의를 마지막으로 제307회 회기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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