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정보회사 지노블이 한국을 너머 미국으로 네트워크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지노블은 명문대 및 의사, 변호사 등 전문직 협회와 수년간 축적된 인적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상류층에 특화된 매칭 시스템을 선보이고 있다.

단순 조건매칭이 아닌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는 맞춤매칭 서비스를 통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이는 올해 한국 소비자만족도 평가 1위, 올해 대한민국 브랜드 파워 1위, 대한민국 우수기업 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입증되고 있다.

지노블은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으로도 인적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는데 그 중심에는 오랜기간 서양화가로 활동해 온 김은경 본부장이 있다.

지노블 관계자에 따르면 김은경 본부장은 뉴욕미술협회와 한국미술협회를 통해 미술에 관심도가 높은 상류층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으며, 뉴욕 뉴저지 하원의원으로부터 문화예술 발전 특별 공로상(Special Congressional Recognition Award)를 수상하는 등 영향력을 인정받고 있다.

지노블 김은경 본부장은 “미국 뉴욕 뉴저지 미술협회 회원들과 폭넓은 교류 및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상류층과 전문직의 가교 역할이 가능하다”라며 “상류층에 특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