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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차로에서 운영 중인 세차 어플 '삐CAR뻔쩍'에서 장소, 시간에 대한 제약없이 자율적으로 근무 가능한 세차요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삐CAR뻔쩍은 바쁜 현대사회에서 시간적 여유가 없는 이들을 위해 손세차, 오일교환, 타이어교환, 경정비 등 차량관리를 대신하는 대리 인탁송 서비스 플랫폼이다. 현재 서울, 인천·경기 등 광역시도권, 그 외 광역시 등에서 근무할 세차요원을 모집하고 있다.
삐CAR뻔쩍의 세차요원은 플랫폼의 체계적인 교육 이후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사람만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최초 가입비 1회 지급만으로 라이센스 발급 교육과 세차용품 지급까지 한 번에 해결할 수 있으며, 라이센스 발급 인원을 제한함으로써 최소한의 소득도 보장된다.
소액의 자본금으로 시작 가능한 이 업무는 장소, 시간 제약없이 자율적으로 근무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외진 장소 방문 시 대리운전과 달리 탈출에 대한 부담이 없고, 다른 단기 알바와 비교했을 때도 위험하지 않아 안전하게 근무 가능하다. 우천 시 실내 세차도 가능하다.
특히 삐CAR뻔쩍만의 보험가입으로, 배상책임에 대한 부담이 전혀 없다. 또 전국 셀프 세차장과 MOU 체결로 세차 비용 카드 충전 시 추가 금액을 지급하며, 대리운전 병행 시에는 1차로 세차요원을 우선 배정할 예정이다.
세차요원은 현재 서울 3,000명, 인천·경기 등 광역시도권 약 2,000명, 그 외 광역시 1,000명, 소규모 50명 모집 예정이다.
업체 관계자는 “세차요원은 누구나 쉽게 도전 가능하다. 자사의 세차 방법을 교육하고 라이센스를 발급하는 것은 물론 스팽글(케미컬)&퓨어스타(타올) 등 국내 인증된 세차용품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근무의 자유도가 매우 높은 편이며 다른 단기 아르바이트와 비교했을 때 위험도가 낮아 출장세차라고 하더라도 안전하게 근무 가능하다”며 “또한 수익이 높다는 장점을 지닌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차요원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삐CAR뻔쩍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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