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자해·자살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마음포옹키트’ 제작 및 배포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4-09-26 08: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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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해·자살 집중심리클리닉 운영을 통한 1:1 맞춤형 상담 외에도 고위기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자기조절 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음포옹키트’를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마포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만 9세 ~ 24세의 자해·자살 고위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해·자살 집중심리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자해·자살 집중심리클리닉은 자해·자살의 고위기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근거기반(Evidence-based Practice, 이하 EBP)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집중심리상담과 사례관리를 진행하는 사업이며,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0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마음포옹키트는 마포복지재단의 마포구 나눔네트워크 사업 중 복지기관 특화사업인, 「서강대학교총동문회 지정기탁 ‘위기청소년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를 지원받아 제작하게 됐다.

    마음포옹키트는 자해·자살과 같은 위기상황에서 청소년이 심리적 안정과 정서조절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①감정일기장, ②스트레스볼, ③아로마 롤온 등으로 9가지 대응 물품을 구성하였다. 해당 키트를 통해 고위기 청소년들이 겪는 충동조절의 어려움, 불안, 분노 등의 부정적 감정을 보다 잘 인식하고 완화시켜 위기상황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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