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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검은약콩을 이용해 만든 검은약콩칼슘두유는 고소한 맛으로 한끼 대용으로 마실 수 있으며, 현대인들의 바쁜 아침 일상을 든든하게 채워줄 예정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주원료로 이용된 검은약콩은 일반 검은콩보다 알맹이가 훨씬 작은 검은콩의 일종으로 쥐의 눈알같이 생겼다고 해서 이름이 쥐눈이콩으로 붙여졌다. 또한 쥐눈이콩은 서목태(鼠目太)라고도 하고, 예로부터 효능 때문에 약용으로 사용해서 약콩이라고도 불렀다.
서목태는 탄수화물(41.2%), 단백질(38.9%), 지질(6.9%) 등과 비타민, 다량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또한 가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포만감을 주며, 비타민 E와 비타민 A, 안토시아닌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삼육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마실 수 있도록 검은약콩의 고소한 맛과 풍미가 가득 담긴 두유를 연구했다”며, “여기에 유기농검은참깨, 원액두유 90%를 함유하고, 두유에 부족하기 쉬운 칼슘(180mg)은 우유 수준으로 높였고, 비타민(A,B1,D3,E)를 첨가하여 간식이나 한끼 대용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모든 연령대로부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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