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洞지사협 위원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

    복지 / 문민호 기자 / 2026-05-20 15: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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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도봉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서울 도봉구는 최근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지역리더 생명지킴이 교육’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봉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신건강·생명존중분과 주관으로 위원들의 생명존중 인식을 높이고 위기가구 발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주민들의 위험 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지원으로 연계할 수 있는 생명지킴이 실천 방법이 안내됐으며, 중독예방교육과 치매예방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이와 함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 10여개 정신건강 관련 기관이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하고 정신건강 상담과 복지 연계 정보를 제공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이웃의 작은 변화도 위기 신호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위기가구 발굴과 연계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이번 교육이 위원들의 위기 대응 역량 강화와 지역내 위기가구 조기 발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역내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은 자살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생명지킴이 교육, 고위험군 발굴 및 연계, 맞춤형 서비스 지원 등을 포함한 지역 기반 자살예방 사업이다.

    이를 위해 새마을운동 도봉구지회와 생명존중 안심마을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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