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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오전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2026 신장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현재 하남시장이 신장2동 주민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하남시청 제공) |
[하남=전용원 기자] 이현재 경기 하남시장이 22일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신장2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환경평가 등급 규제로 멈춰 섰던 창우동 H2 부지 개발사업을 그린벨트 해제 지침 개정을 통해 본격적으로 재개한다”라고 밝혔다.
이현재 시장은 신장2동의 핵심 현안인 H2 부지(창우동 108번지 일원) 개발사업에 대해 규제 혁신을 통한 사업 재개 의지를 피력했다. H2 부지는 약 16만2000㎡ 규모로 규모로 현재 기본구상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이 시장은 “과거 규제 강화로 프로젝트가 무산될 위기였으나, 수질오염원 관리 대책 수립 시 그린벨트 해제가 가능하도록 지침을 개정해 현재 사업 추진을 위한 기본 구상안을 마련 중에 있다”라며 “올해 3월 기본구상안 확정 및 2030년 12월 착공을 목표로 하남시와 신장2동 발전의 중심축으로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원도심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 사업도 속도를 낸다. 이 시장은 “신장시장 주변 410m 구간의 전선 지중화 1단계 사업이 곧 마무리돼 전봇대가 모두 철거될 예정”이라며 “남한고에서 동부초등학교로 이어지는 2단계 사업 역시 예산을 확보해 원도심의 안전과 미관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진행된 감북동 주민과의 대화에서 이 시장은 “감북동은 우리 하남시의 관문이라는 생각을 확고히 가지고 일하고 있다”라며 “동남로 연결도로가 오는 2027년 착공해 2030년 개통될 예정인데, 동남로 연결도로가 개설되면 인접 도로는 당연히 연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시는 약 156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시계획도로 중로 3-500(가무나리 2구간)’ 공사를 동남로 준공 시점에 맞춰 추진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현장 중심의 행정을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보도 상태가 불량한 아랫배다리 인근 보도블럭을 오는 3월까지 교체하고, 광암동 새마을 마을 정류소에는 한국도로공사 협의를 거쳐 인도를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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