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4~10월 ‘2026 송파북클럽-송파 책-친’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송파 책-친’이란 ‘함께 책 읽는 친구’라는 의미로, 구민들이 독서 습관을 공유하고 서로 응원하는 온·오프라인 참여형 북클럽으로, 프로그램은 월별 독서 미션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참여자는 주제에 맞춰 책을 읽고 SNS에 인증하면 된다.
4월 주제는 ‘심쿵, 첫 눈에 끌린 책’으로, 읽을 책 표지와 함께 간단한 문구를 사진으로 찍어 네이버밴드와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는 방식이다. 이후 ‘멈출 수 없는 재미’, ‘우리 같이 읽을까요’ 등 다양한 주제로 이어진다.
특히 오프라인 프로그램도 연내 3회 진행한다. 오프라인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함께 모여 책을 읽거나, 작가와의 만남 등 문화행사에 참여하며 교류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는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일정 기준을 충족한 참여자를 ‘완주자’로 선정한다.
온라인 미션 4회 이상과 오프라인 1회 이상 참여 시 완주자로 인정되며, 기념품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는 송파구민 누구나 가능하며, 네이버밴드와 인스타그램에서 ‘송파 책-친’ 또는 ‘송파북클럽’을 검색해 가입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혼자서는 완독하기 어려운 책도 함께 읽으면 즐거운 경험이 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송파구가 독서 친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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