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2025년 마지막 현업근로자 사업장 현장 점검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5-12-19 17:01:26
    • 카카오톡 보내기
    현장 중심 점검으로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청덕면(면장 이은숙)은 18일 재활용 선별장에서 현업근로자 8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사업장 현장 점검 및 근로자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덕면은 현업근로자 특성상 계절별로 위험 요인이 달라짐에 따라 지난 5월부터 매달 현업근로자 사업장을 방문해 작업환경 점검 및 근로자 애로사항 청취 등을 실시했으며 점검 과정에서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은숙 면장은 “2025년 한 해 동안 쾌적한 청덕면을 만들기 위해 고생하신 현업근로자분들께 감사드리며 2026년에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