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무인디저트 대리점 사업을 운영 중인 메고지고가 '편리미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 사이에서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맛집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편리미엄이란 편리함과 프리미엄을 결합한 신조어로, 고급스러운 품질과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호하는 현상이다.

메고지고는 1965년 창억떡집에서부터 시작된 떡 제조 기술과 노하우를 그대로 이어오면서 전통 떡의 깊은 맛과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두바이 초콜릿 찹쌀떡 등 최신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K디저트를 선보이면서 MZ세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런 프리미엄 떡 디저트를 전국 어디서든 24시간 구매 가능하다는 점이 편리미엄을 추구하는 MZ세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메고지고 관계자는 “메고지고는 전통 떡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는 디저트 브랜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제품 개발과 매장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