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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코블 업그레이드 이미지. (사진=재능교육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재능교육의 사고력 코딩 학습 <코코블>이 매일 즐겁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학습자 경험'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18일 밝혔다.
재능교육에 따르면 <코코블>은 코딩 교육을 통해 기초 사고력을 성장시키는 초등학생을 위한 온라인 코딩 학습이다. 아시아대양주정보산업기구가 주최하는 '2024 ASOCIO DX 어워드'에서 '에듀테크 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재능교육은 그간 아이들이 <코코블>로 학습하면서 남긴 방대한 학습 피드백 데이터를 기반으로, 원하는 기능과 학습 콘텐츠에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코코블>의 UI, UX를 개선했다.
또한 AI 챗봇 캐릭터를 '다정한 선생님 캐릭터'와 '친근한 친구 캐릭터'로 다양화함으로써, 아이들이 <코코블>로 학습하면서 보다 편안한, 자신에게 최적화된 학습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코코블>의 '코코게임'은 아이들이 코딩 학습에 몰입하도록 만드는 핵심 과정이다.
이번 업그레이드를 통해 '코코게임' 내 '도움 요소'와 '도전 요소'를 대폭 추가함은 물론, 게임의 난이도를 아이 별 학습 수준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함으로써, 초급자는 미션 해결의 성취감을 느끼고, 중급자 이상은 학습에 대한 도전 의지를 불태울 수 있도록 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코코블>의 '펀펀코딩'은 여러가지 코딩 블록들을 활용해 미션을 해결하면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코딩 개념을 익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서는 새로운 코딩 블록들을 추가하여, 하나의 문제를 다양한 방식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재능교육 <코코블> 개발을 총괄한 재능교육 연구개발본부 한성재 본부장은 “이번 업그레이드는 아이들이 학습에 몰입하고 흐름을 이어가는 동인을 강화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학습을 방해하는 요인을 제거하는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말했다.
이어 “꾸준히 운동하여 기초 체력을 기르듯, 아이들이 매일 즐겁게 학습하면서 ‘기초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코코블>이 지향하는 바”라고 전했다.
재능교육 <코코블>은 별도의 전용 학습기를 구매할 필요없이, 집에 있는 PC, 태블릿에서 바로 학습을 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학습과 병행하여 선생님의 1:1 밀착 방문 학습 관리를 진행하는 '블렌디드 학습'도 가능하다. 유아 및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네이버 검색 창에 ‘코코블’을 검색하거나, 재능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7일 무료 체험’을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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