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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 전남 함평야구장에서 펼쳐진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 전남야구소프트중등부 대표팀 선발전에 2일째 나주세지중과 여수중과의 게임이 진행되고 있다.(사진=황승순 기자) |
[남악=황승순 기자]여수·순천에서 펼쳐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야구소프트볼 중등부 전남 대표 선발전이 펼쳐지고 있다.
전남체육 소프트 볼 야구협회(회장 김환곤)에 따르면 이번 전남 대표 선발전은 5일간의 일정으로 전남 함평 대동면 소재 함평야구장에서 초등3팀 중등 5개팀이 맞붙는 플리그 방식으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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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전국소년 체육대회 야구 부분 전남 중등부 대표팀 선발전을 알리는 현수막이 게첨되어 있다.(사진=황승순 기자) |
오는 5.23~25일까지 일정으로 치러질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전남도체육회 주최 전라남도 야구소프트볼협회 주관으로 전라남도와 전라남도 교육청 후원으로 개최 한다고 밝혔다.
경기 둘째 날 19일 나주 세지중(감독 장승욱)과 여수중과 게임에서 세지중은 5회 골드게임승으로 20일 광양sc와 3차전을 치르게 된다.
이번 전남대표 선발전에는 나주 세지중학교·화순 화순중학교·여수 여수중학교·순천 이수중학교·광양SC 등 5개팀이 서로 맞붙는 게임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을 전남대표로 선발해 전국대회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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