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올인원 '물걸레 로봇청소기 X10+' 2차 완판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3-09-25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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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오미(小米)는 신제품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출시 당일인 20일 오늘의집에서 단 30분 만에 완판됐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샤오미 본사는 X10+의 추가 물량을 긴급히 확보하였으나, 24일 자정에 2차 물량도 전량 판매됐다.

    이번 신제품은 플래그십 모델임에도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인 799,800으로 출시됐다. 예약 판매는 20일 오전 9시부터 24일 자정까지 이뤄졌으며, 출시일로부터 일주일간 얼리버드 할인가인 749,800원에 판매됐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시민일보 = 이창훈 기자]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는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강력한 청소 성능을 선사한다. 4000Pa의 강력한 흡입력은 먼지, 머리카락 등 다양한 물질들을 빠르게 포착해 제거하며 180rpm의 듀얼 패드 고속 회전과 5배 더 효과적인 세척력을 제공하는 물걸레 청소로 바닥의 여러 얼룩을 손쉽게 청소한다.

    또한, S-크로스 AI™(S-Cross AI)의 자율주행 자동차 수준의 높은 정밀도를 자랑하는 센서를 탑재해 3D로 장애물을 인식하고 회피하고 AI 그래픽 알고리즘은 실내 다양한 장애물을 식별해 효율적인 청소를 지원한다. 초음파 인식으로 카펫을 인식할 경우엔 2차 오염되지 않도록 물걸레 패드가 자동으로 들어 올리고 카펫용 강풍 모드로 미세한 먼지까지 강력하게 청소한다.

    샤오미 관계자는 “샤오미 로봇청소기 X10+가 연달은 2차 완판 행진을 이어가 국내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샤오미는 최첨단 과학 기술을 적용한 스마트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편의를 향상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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