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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아트미술학원은 일본미대를 통한 일본유학미술을 지망하는 이들을 위해 설립된 학원으로, 일본 내 각 학교별, 학과별 분화되어 있는 미술 실기시험에 대한 맞춤 교육부터 일본미대출신 강사와 함께 만들어가는 지망이유서, 일본미대 면접시험 준비가 일본미대 입시준비 과정의 주요 내용들로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소논문, 포트폴리오도 전문적으로 지도하며, 전형별로 나뉘어져 있는 입시 출원에 대한 부분, 학생 개개인의 스케쥴에 맞는 서류작성과 지원자격체크 등 모든 부분을 케어하는 부산일본미대 입시학원 역할을 한다.
틈아트미술학원 측에 따르면 부산은 물론 국내에서는 최초의 일본미대 입시학원으로 시작한 사례로써 그에 따라 지금까지 쌓아온 데이터의 질과 양이 다른데다 그 역사만큼 일본미대출신 한국인 대부분이 틈아트미술학원 출신이라는 점도 큰 메리트가 될 수 있어 졸업 후에도 교류를 쌓아가면서 변화하는 일본미대 입시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학원을 운영하는 한대웅 원장을 비롯한 모든 전임강사들은 무사시노미술대학, 타마미술대학 등 명문 일본미술대학 출신이기에 일본미대입시에 대한 이해도를 갖추고 있으며, 전담 행정팀을 운영해 교육 이외에 입시에 전략적인 대처도 함께 해 나가도록 한다. 지속적으로 행정팀과 각 일본미술대학 입시처와의 교류로 일본미대 교수 특강이나 특별견학 등 학생들의 입시에 유익한 이벤트들도 진행된다.
한대웅 원장은 “미술과 디자인은 앞으로도 수없이 세상에 맞서서 삶과 환경을 변화시키는 인류만이 가진 소중한 가치라 생각하며, 학생들의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단단한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부산일본미대 학원이 되도록 하고자 한다”며 “조금이라도 일본의 문화와 예술에 관심이 있고, 내 재능을 일본미술대학에서 공부하고 세상에 꿈을 펼치고 싶다면 언제든 도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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